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문단 편집) === 제네시스 시스템 === 제네시스라는 도구로 맵의 아이템들과 적들의 정보를 스캔할 수 있다. 적들을 100% 스캔해서 정보를 다 모으면 인벤토리에 [[허브(시스템)|허브]]가 추가되고, 반응이 오는 장소를 스캔하면 숨겨진 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있는 구역만이 아니라 그 위나 아래, 벽 너머에 있는 것들까지도 반응해서 헷갈리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눈에 보이는 보급품이 부족하기 때문에,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제네시스 이용이 필수적이며 보스전에서 허브가 다 떨어졌을 때 적을 스캔하여 허브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보급품만이 아니라 게임 진행에 필수적인 열쇠 등을 찾을 때도 필요하며, 수집요소인 손자국 30개 역시 제네시스로 스캔한다. 단 모든 챕터에서 사용 가능한 것은 아니고, 시간상으로 제네시스가 개발되기 전인 과거 챕터([[테라그리지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전투 중에 100%를 채우면 허브 지급 메시지가 사라질 때까지 무방비 상태가 되어, 죽기 직전에 채우고 메시지가 뜨는 동안에 공격을 당하면 그대로 죽어버린다. 그리고 허브 최대 소지 개수에 도달한 뒤에 100%를 채우면 허브 하나가 제네시스에 보관되고, 인벤토리의 허브를 하나 비우기 전까지는 스캔을 할 수 없게 된다. 사실 썩 호평받은 시스템은 아닌데, 처음에는 신선하나 금새 단순반복적인 작업이 된다. 필수 아이템이나 적에 대한 스캔까지는 몰라도, 온갖 보급품들까지 스캔으로 찾게 한 것은 조금이라도 플레이타임을 늘리기 위한 얄팍한 수작으로 보인다. 1회차 클리어 이후의 반복 플레이를 주저하게 만드는 짜증 요인. 일단 제작진의 설명으로는 탐험요소의 강화와 더불어, 화면에 기본적으로 표시되는 오브젝트 수를 줄여서 퍼포먼스 향상을 노린 것이라고 한다. 최적화의 일환이었다는 것으로 보아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